사용한지 벌써 한 1년 정도 된듯 하다
우선 잘 사용하게 되는 앱은 교보도서관 앱이다. 아무래도 e-book 전용 기기이다 보니 정말 e-book에 최적화 됐다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기기를 구매하게 되면 비용이 들기 마련인데 교보 sam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당연히 무료인 전국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는게 정말 정말 좋고 거의 왠만한 전자책이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사용법만 정확히 익히면 큰 무리없이 책을 자주 보게 된다.
우선 설치해야 할 전자도서관 보는 앱은 세가지가 있는데 주로 외부 전자도서관에서 제공해주는 앱은
1. 교보도서관 - 무료 전자책 정말 많음
2. 예스24 전자도서관 - 진짜 많음
3. 북큐브 - 연동 부분이나 서비스가 아쉬움
위 세가지 정도이나. 거의 대부분 교보와 예스를 사용하게 된다. 북큐브는 서비스 이용도가 떨어지는 점이 느껴진다
두번째로 꼭 사야할 도구는 스테들러 점보 팬이다. 저거는 정말 펜글씨에 최적화 되있는데 좋은 점은 펜촉으로 글을 쓰고 글을 잘못썻을때 바로 뒤에 보이는 지우개로 바로 글을 지울 수 있다 저게 정말 편하다. 다른 펜들은 버튼을 누르고 지우는 건데 기능이 없는 경우도 있고 다른 기능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삼성 노트에 있는 펜도 사용하기 편하다.
그리고 세번째, 아무래도 전자책을 보는 용도로 사용되다보니 pdf 및 다양한 문서 확인이 필요한데 이때 Polaris Office가 정말 편하다. hwp 및 다양한 ms 문서 확인도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강추한다. 그리고 사실 속도를 따지는 분이라면 샘 10 plus가 맞지 않다. 속도는 생각 그 이상으로 얼리어답터라면 반드시 답답할 것이다. 무조건 다양한 뷰어를 설치해 일단 왠만한 문서를 다 볼 수 있도록 설치 해 놓으면 이후 만질일 없이 책만 보게 된다.
교보 샘에서는 7인치, 10인치를 판매하는데 내가 쓰기에는 확실히 10인치가 맞다 보통 장거리 이동이 많거나 집에서만 책을 보는 경우 10인치가 좋다. 가까운 거리를 가거나 자주 빼서 쓰려고 하는 용도라면 7인치가 맞다 장시간 보기에는 좀 작은편해 속해 다양한 문서를 오래 보기에는 확실히 가독성이 좋지 않다. 나중에 좀 더 크고 가벼운 제품이 나온다면 무조건 살 것이다.
네번째, 아무래도 필기 공유와 파일 공유가 가장 중요한데 이부분은 유료 비용이 들더라도 공유가 쉬운 앱하나 정도 설치해 사용하는게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좀 시간 단축에 유리해 보인다. 일단 나같은 경우 네이버 메모를 참 잘 쓰고 있다. 어디서나 쓴 글에 대해 바로바로 간단히 공유가 되서 너무 좋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 작성하면 그만한 작업 환경이 따로 없다.
다섯번째, 이게 샘 장비의 오류는 아니고 대부분 저가 안드로이드 장비의 고질병인데 만약 본인 장비의 인터넷이 사용중에 중간 중간 자꾸 끊긴다면 블루투스가 같이 켜져있는지 봐야 한다. 이게 블루투스가 켜져있으면 wifi가 끊기고 인터넷이 중단되 웹으로 뭔가 하기 어려워 진다 사용시 참고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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