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X
소개
구글X 또는 문샷 팩토리라고 불리는 이 곳은 구글이 2010년에 설립한 구글의 자회사인 X Development LLC가 운영하는 연구 및 개발 시설입니다. 이 곳은 발명가와 창업자들로 구성된 다양한 그룹이 모여 세상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에 단순히 10% 개선이 아니라 10배의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이들은 연구의 열망과 위험성을 가진 프로젝트를 스타트업의 속도와 야망으로 접근합니다. 이 곳에서 개발되는 기술들은 세상의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구글X는 캘리포니아의 마운틴뷰에 위치한 알파벳의 본사에서 약 1.5마일 떨어진 곳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문샷 팩토리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소개
280 프로젝트, 코러스(Chorus), 태피스트리(Tapestry), 인트린식(Intrinsic), 어스(Earth), 미네랄(Mineral), 타이달(Tidal), 타아라(Taara), H2E, 윙(Wing), 룬(Loon), 웨이모(Waymo), 베릴리(Verily),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Glass Enterprise Edition), 말타(Malta), 프로젝트 포그혼(Foghorn), 댄델리온(Dandelion), 브레인(Brain), 크로니클(Chronicle) 등이 있습니다
미네랄 프로젝트: 식물을 책처럼 읽는 것
타이달 프로젝트: 세계를 지속 가능하게 먹여 살릴 수 있는 동안 바다를 보호
타아라 프로젝트: 빛의 광선이 빠르고 저렴한 인터넷에 대한 전세계 접근을 제공
프로젝트 에브리데이 로봇(Everyday Robots): 이 프로젝트는 로봇이 구조화되지 않은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학습하여 매우 전문화된 작업을 완료하는 능력을 혁신하려는 시도입니다
프로젝트 H2E: 이 프로젝트는 대기에서 안전한 음용수를 수확하여 접근하는 방법을 도입하려는 시도입니다
마카니(Makani) 프로젝트: 구글X의 문샷 팩토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에너지 기체를 개발하여 풍력 에너지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였습니다1. 이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풍력 터빈의 대형 철제 탑을 가볍고 스마트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대체하여, 전통적인 풍력 기술로는 비용이 많이 들거나 실현이 불가능한 풍력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카니는 2006년에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카이트서핑을 즐기던 그룹이 카이트가 세계를 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풍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초기 카이트는 직물로 만들어졌으며, 카이트보딩 장비와 매우 유사했습니다. 이러한 초기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면서 카이트가 직물로는 제공할 수 없는 더 많은 효율성과 제어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체에 로터를 탑재하여 피상풍을 활용하여 더 많은 리프트와 에너지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강체 카이트의 아이디어가 생겨났습니다
2016년 12월, 많은 세대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한 후, 팀은 작은 제트기의 날개 길이를 가진 유틸리티 규모의 탄소 섬유 카이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카이트는 최대 600킬로와트의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었으며, 이는 이전 프로토타입보다 3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며 약 300개의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2019년에는 마카니가 독립적인 사업체가 되어 Shell과 파트너십을 맺고 에너지 기체를 해양 환경에 도입하였습니다. 같은 해, 팀은 노르웨이 해안에서 공중 풍력 터빈의 세계 첫 해양 비행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문샷 팩토리의 ‘문샷 사고’ 원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이 원칙에는 10배의 목표 설정, 문제에 대한 사랑, 실세계와의 조기 접촉, 다양한 팀을 통한 창의력 유발, 원숭이 먼저 처리하기, 실패에서 배우기, 혼돈의 파일럿이 되기, 'v0.크랩’을 사랑하기, 관점 전환하기,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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