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이란

나다움이라는 개념은 개인의 독특한 성격, 특징, 경험, 가치관 등이 결합된 개인의 독특한 정체성을 의미합니다. 이는 각자의 생각, 감정, 행동, 태도 등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하며,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결정합니다.

 

나다움

나다움은 한 개인이 그 자체로 가진 독특한 가치와 중요성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독특하고 비교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 우리의 선택, 우리의 가치관 등을 통해 나타납니다. 보통 우리의 가치관과 다른 사람과의 가치관이 부딪치면서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그럴수록 자기자신 나다움에 대해 잘 알아야만 마음이 단단해 집니다

나다움은 변화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을 쌓고, 배우고, 성장하며 변화합니다. 따라서 나다움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발전하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나다움을 이해하는 것은 자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이는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 가치관을 이해하고 수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나다움은 우리 각자가 삶의 주인공이며, 우리 자신의 삶을 결정할 권리와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선택은 우리의 나다움을 형성하고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초년부터 성년까지 나다움을 발전시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런 자기 다움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책들을 추천드립니다.

 

자아와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색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몇 가지 책을 추천드립니다.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 - 고정욱, 청소년 도서 : 5가지 ‘남다른’ 마음 습관으로 ‘나다움’을 아름답게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학교 앞 작은 서점에서부터 입소문이 나서 학부모와 교사,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나에게 자존감이란 무기가 생겼습니다》에 이은, 열정 멘토 고정욱의 자기계발 에세이 제2탄이다. 고정욱 작가는 “몸에 맞지 않는 옷 같은 남의 삶을 강요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글을 썼다고 말한다. 나다움을 알면 이 험한 세상을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꿈을 키우며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진로와 공부, 친구, 사랑, 꿈 등 평범한 십대들이 겪음직한 고민들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마음먹으면 나다운 ‘관계’, 나다운 ‘감성’, 나다운 ‘인성’, 나다운 ‘생각’, 나다운 ‘꿈’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 페터 베르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문득 돌아보니 길을 잃었다. "평생 무엇을 기다렸나?", "무엇을 위해 그렇게 뼈 빠지게 일했나?", "진실로 살았는가?"

 

서른에 읽는 아들러

 

서른에 읽는 아들러 - 박예진: 서른, 꽤 멋진 어른이 돼 있을 거란 어릴 적의 기대와 달리 마음먹은 만큼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집도 사고 사랑도 하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감정도, 인간관계도, 미래도 아직 불투명하다. 내 기대가 높은 탓인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자꾸만 비교하게 된다. 불안하고 조급한 어른아이 서른에게 아들러는 말한다.
“산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 열등감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뭔가를 이뤄 낸다. 성공은 열등감의 다른 결과다.”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용기의 메신저’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키가 작고 몸이 약한 유대인이었다. 평생 열등감과 불안을 극복하며 살아온 그는 인생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선택론적 입장이다.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이 발전의 동기가 된다고 보고, 현재 자신의 모습과 노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으로 전 세계에 용기를 전파했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고군분투하는 서른 무렵의 20대와 30대에게 비교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길 바란다는 아들러의 격려와 자기 인생을 사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정통 국제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이자 심리 치료사 박예진이 아들러가 남긴 용기의 말과 함께 공감 가는 사례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27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지금의 여건과 환경을 이겨 낼 용기를 기를 수 있다. 세상 앞에 홀로 서 외롭고 막막할 때 아들러가 최고의 조언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격려하고 응원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