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인가구를 위한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1인가구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서울둘레길 걷기, 서촌‧정동 등 서울의 주요관광명소 도보여행 같은 야외활동을 함께 해나가면서 친목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연령대별로 '청년(19세~39세)'과 '중장년(40세~64세)'을 나눠 운영되며,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 않도록 성별 비율을 고려해서 선발할 계획이다. 총 16개팀(모임), 약 240명이 참여한다.
신청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라서 빠른 신청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산에서는 국궁의 명소인 석호정에서 전통 활쏘기를, 월드컵공원에서는 노르딕워킹과 족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숲과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오감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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