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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의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매년 4월 1일에 기념되며, 수산업의 발전과 수산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에는 전남 완도군에서  수산인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완도군청 전경. 완도군 제공

 

 

이번 행사에서 1500명의 전국 수산인 참석이 예상된다. 유공자 포상 및 기념식등을 비롯해 수산 정책 포럼, 수산물 홍보 및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판촉전, 치어 방류, 바다 쓰레기 수거, 마을 어장 가꾸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고 한다. 수산이시라면 누구든치 참여가 가능하다.

 

수산인의날의 유래와 목적

유래

수산인의 날'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되었으며,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가 2015년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목적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수산인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3
기념 행사와 활동


기념식

매년 수산인의날에는 정부 주관으로 기념식이 열리며,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교육 및 홍보 활동

수산인의날을 맞이하여 수산업과 어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집니다.


수산인의날은 우리나라 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수산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중요한 날입니다. 이 날을 통해 수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