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폐비닐 품목 확대 알고 계셨나요? 지금까지 종량제봉투에 배출했던 보온·보냉팩뿐만 아니라 특수마대(PP마대)에 배출했던 비닐·플라스틱 노끈도 분리배출 품목에 포함돼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기름 등 액체가 묻은 비닐도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과자 부스러기·고추장 등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은 고형물도 내용물을 비우고 간단히 물로 헹궈서 분리배출하면 된다. 유색 비닐과 커피믹스 봉지, 양파망, 약봉지나 삼각김밥 봉지, 라면 건더기 봉지 같은 작은 비닐들도 모두 재활용 대상이다. 기사를 읽어보면 비닐류 재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사실 알고 계셨나요? 7월, 상업시설에 폐비닐 전용봉투 배포폐비닐 매립 시, 1t당 온실가스 ‘2.75tCO2eq’ 서울에서 재활용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는 폐비닐 품목이 확대된다. 사.. 202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