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에 그릇을 키울 수 있는 시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를 알게되면 바로 그곳엔
이해관계라는것이 성립된다. 이해관계란 무턱데고 생기는 그런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이 남을 이해했다고 생각되었을때 그 이해관계라는 것이 생긴다.
이것이 생겨버리게 되면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것을 다 동원하여 그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그로인해 감정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좋은 감정이면 좋겠지만
좋지 못한 감정이 생겨버리게 되면 바로 그때 트러블이라는 것이 생기게된다.
이럴때일수록 조금만더 자신을 멀리 볼 줄 아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있다.
자신이 어떤 말이나 행동때문에 감정이 펄떡 펄떡 뛴다면 내가 왜 그런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과연 그런 말과 행동의 근원이 어디인지 만약 내 자신이 문제가 된다면 바로 자신을 탓해야 할 부분
이다.
이해는 바로 자신의 생활방식으로 부터 파생되어 나오는 것이다.
[불면증] - 최복이
밤새
감정과 이성이 부딪히며
파란 별이 수없이 떨어지고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
가고 싶은 길과
가서는 안 될 길
수없이 자문하며
밤새 서성인다
가을은 깊어 가는데
여물지 않은 가슴
언제나
단단한 열매로 설 수 있을까?
바로 서야할 나이인데
자꾸만 흔들리고 흔들리고
선명하지 않은 시야가
서성거리게 한다
제자리에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밤새 되뇌이며
가야할 길 앞에서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돌아본다.
[작자 미상의 시]
1
난 내맘이 두개 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나의 감정을 자극하는 또 다른 하나는 현실을 자각하게 하는 맘
과연 내 입으로 진실을 말할수 있을까?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과연 진실일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진실이 아니면 아무렴 어때.
같이 예기하고 싶은것들이 너무 많이있다.
편안하게 예기하고 싶다.
2
지금 당신은 회의중이다. 그럼 회의에 집중하라.
지금 당신이 걷고있다. 그럼 걷는것에 집중하라.
지금 당신이 친구화 대화하고 있다 그럼 대화에 집중하라.
지금 당신이 화장실에 있다. 그럼 볼일에 집중하라.
지금 당신이 화장을 하고있다. 그럼 화장에 집중하라.
지금 당신이 글을 쓰고 있다. 그럼 글쓰는것에 집중하라.
지금 당신이 게임을 하고 있다. 그럼 게임에 집중하라.
잡념은 당신의 적이다. 적을 무찌르고 당당히 바로 서야한다.
사람은 쓰고도 남을만한 에너지를 몸에 지니고 산다.
어린아이때부터 늙을때까지 살수 있게 해주는 그 에너지는 과연
무엇일까? 자 생각해보자 우리 몸엔 쓰고도 넘칠만한 에너지가 존재한다.
자신이 힘이없고 나약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가?
성공한 사람들은 나랑 다를꺼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 사람들은 집중했다.
잡념(내면의적)은 우리를 피폐하게 만든다.
당신의 꿈이 무언지 알수 없도록 벽을 쳐버린다.
하루 빨리 당신의 꿈을 쫓아 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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