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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완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탈북자 로기완과 삶의 희망을 잃은 마리가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립니다. 송중기와 최성은의 연기력은 물론, 감독 김희진의 연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로기완



원작: 이 영화는 조해진 작가의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기반으로 합니다
감독: 김희진 감독이 이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조해진은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이화여대 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조해진은 2004년에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산책자의 행복》으로 이효석 문학상, 《여름을 지나가다》로 무영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통영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조혜진 작가


조해진 작가의 작품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천사들의 도시 (민음사, 2008년)
목요일에 만나요 (문학동네, 2014년)
빛의 호위 (창비, 2017년)
단순한 진심 (민음사, 2019년)
그녀의 작품은 감동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김희진 감독은 한국의 영화 감독으로,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 이야기 (2014): 손태겸, 김희진, 신소정 감독이 공동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김희진 감독은 소외된 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로기완으로 첫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출연 배우


송중기 (로기완 역):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유럽 낯선 땅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입니다.
최성은: 로기완과 마리의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외의 배우들: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이상희, 서현우 등.

송중기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5년 9월 19일에 충청남도 대덕군 (현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조연과 단역을 거쳐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연기력과 외모, 스타성까지 모두 뛰어난 배우로 평가받고 있으며, 꾸준한 활약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군 복무를 마치고 2015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가 전역 몇 달 전부터 캐스팅 물망에 올랐고,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연기했습니다. "태양의 후예"는 사전 제작 드라마로 사상 최고의 인기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최성은은 1996년 6월 17일에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그녀의 신장은 161cm이며, 현재 26세입니다. 최성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휴학했습니다. 그녀는 2018년 연극 "피와 씨앗"으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1년만인 2019년 영화 "시동"에서 ‘소경주’ 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고,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서 ‘윤아이’ 역을 연기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성은은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