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유아) 영구치가 나오는 기간과 나오지 않는 경우

유아 영구치

소개

어린이(유아) 영구치는 대략 6세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이 과정은 12세까지 지속됩니다. 아래는 어린이의 영구치가 언제 나타나기 시작하고 완전히 나타나는 시기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입니다.

 

영구치가 나오지 않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영구치 결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영구치 결손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문제

어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영구치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선천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

가족 내에서 영구치 결손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상

어린이가 어떤 형태의 외상을 입는 경우, 영구치의 형성이나 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염 및 질환

어떤 질병이나 감염은 영구치에 영향을 미쳐 발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아 장애

어떤 경우에는 치아의 발육과 형성에 관련된 특수한 조건이나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구치 시기

6세:
일반적으로 6세 정도에 어린이의 첫 번째 영구 앞니인 61, 영구 아래니인 71번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유치 이미지

 

유치 위치번호 이미지:
상악 우측: 55 54 53 52 51
상악 좌측: 61 62 63 64 65
하악 우측: 85 84 83 82 81
하악 좌측: 71 72 73 74 75

7세-8세:
다음으로 어린이의 영구치 중 상당수가 7세에서 8세 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기간에는 전체 영구 앞니와 양쪽 상하악의 영구 앞니인 62, 영구 아래니인 72번 몇 개의 양쪽 옆니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치의 맹출 순서

 

9세-11세:
뒤쪽 영구치들이 9세에서 11세 사이에 차례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에는 어린이의 뒤로 위치한 영구치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숫자는 1, 2, 3, 4, 5 순서로 나이가 달라집니다

12세 이후:
12세 이후에는 주로 근치와 사람을 포함한 나머지 영구치들이 나타납니다. 어린이의 영구치 교체는 대체로 12세까지 완료됩니다.

FDI system은 국제 치과 연맹(Federation Dentaire International)에서 개발된 치아 번호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치아의 위치와 순서를 숫자로 표시하여 치아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는 FDI syste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구치 위치번호 이미지:
상악 우측: 18 17 16 15 14 13 12 11
상악 좌측: 21 22 23 24 25 26 27 28
하악 우측: 48 47 46 45 44 43 42 41
하악 좌측: 31 32 33 34 35 36 37 38

 

영구치 이미지

 

 

만약 아이가 영구치 결손에 대해 걱정되는 경우, 특히 어린이 치과(어린이만 보는)를 방문하여 전문가와 상담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관리 및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찍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면 치과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