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사당귀 박명수 지디 연락처 MZ에 끼기 애매함

지코와 박명수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 이야기 가수 지코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습니다. 지코는 프로그램에서 "나는 MZ에 끼기에는 애매한 나이"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박명수는 지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대학 축제 무대를 마친 뉴진스와 만나 포옹을 나누고, 그들의 춤 동작을 따라하며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번에 대학 축제에서 만난 뉴진스와 포옹도 기대해 볼 만 하다. 박명수는 "지디, 지코, 지팍까지 연예계 쓰리지 단합대회를 하자"며 욕심을 드러내던 것도 잠시 "대신 지디한테 연락은 네가 해라. 지디 연락처를 까먹었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지코는 "지코, 지디, 지팍으로 이어지는 연예계 3대 지 계보에 동의한다"며 뜻밖의 반응을 내놓는가 하면, 박명수를 향해 "저도 형님이 부럽다.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롱런하지 않으셨냐? 사실 이제 그만하셔도 풍족하실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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