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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 일환으로 LTE단말기로 5G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24년도 1분기 내에 3만원때 5G요금제 설정 최저구간 신설하고 요금제 구간을 세분화하여 경제 활동에 부담을 완화 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소개

우선 핸드폰 통신 서비스는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필수재가 됐기에 효율적인 통신 비용 구간들을 정하였다.

SKT는 4종, KT는 3종, LG U+는 4종 등으로 구성 되있다. 우선 기존 가격 구성은 본인 요금제가 만약 59,000원인 경우 대략 15,000원 정도 싼 금액의 통신비 변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다. 아무래도 처음 신규 핸드폰 가입하신 분들에게는 변경하는게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약정 기간이 지났고 통신 요금제 할인을 받는다고 하면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로 변경할 것을 권한다. 그렇게 되면 이중 할인이 들어가게 되는데 우선 요금제 1년 약정 할인 + 구간 요금제 할인으로 15,000원 이상의 할인이면 요금제를 약 3만원 때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조금더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가 있는데 아시겠지만 AS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제공 받기가 쉽지 않고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에게는 맞는 요금제일 수 있겠다. 알뜰 요금제 같은 경우 2024년도 할인율이 워낙 많아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15,600원에 무제한 통신비를 헬로모바일에서는 제공하고 있다.

 

KT금번에 신설된 요금제

 

 

2024 헬로모바일 이벤트 상품

 

금액별 구간

금액별 구간 요금제 종류는 저가, 중가, 고가 순으로 구별해 놨으며 저가 기준 3~4만원 대 중가 기준 5~6만원 때 고가 기준 7만 ~ 그 이상으로 구성되있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그 금액 자체를 거의 15,000정도 더 낮춘 상품들로 품질은 같지만 내용은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니 각 통신사별 맞춤 비용을 찾아서 가입 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

 

할인 혜택

청년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 로밍 요금을 50%할인해 주거나 커피나 영화 쿠폰 또는 구독 서비스에 대한 할인들이 더 많이 적용이 된다. 연말정산등을 하게되면 문화 요금 혜택까지 있으니 써도써도 플러스 되는 항목들을 잘 집어서 효율적인 소비를 했으면 좋겠다. 우선 청년들에게는 5G 저가 요금제를 출시하고 2024년 내에 상반기 중 30~80만원 중반대 가격의 기기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으며 저가, 소량 요금제와 중저가 단말기 선택권을 확대시키고 본인의 소비에 맞게 단말기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5% 요금 할인 사전예약제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그 내용은 보동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고객들에게 통신 요금 할은을 25%를 제공하는 제도록 현재 2,600만명이 이용중에 있다. 현재는 2년 약정을 중심으로 이용을 하고 있지만 이제부터 1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기능을 1분기 안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 할인 정책으로 인해 현재 요금 할인 혜택은 유지하는데 중도 해지 시 위약금 부분은 2년이 아니기에 거의 절반으로 낮출 수 있게 된다. 현재 2년 약정인 경우 69,000원 요금제인 분들은 해지시 위약금 13.8만원인데 1년으로 하게 되면 6.9원 정도록 확 낮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용자의 해지에 대한 부담감 완화도 큰 도움이 될듯 하고 사업자간 유치 경쟁도 치열해져서 다양한 혜택들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개선

전반적인 통신시장 과점구조 개선을 위해 주파수 할당대가, 조건등을 현 시점에 맞춰 재산정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시장진입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역 할당도 허용한다. 현재 신규 전용 28GHz 주파수 할당 공고는 이미 진행중이다. 신규 사업자에대한 진입 초기 원활한 서비를 위해 필수설비를 개방하고 신규 사업자가 망 구축 과정에서 타사 네트워크를 공동이용(로밍)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중에 있다. 금번 신규 통신 사업자, 알뜰폰 사업자를 육성해 통신시장 과점 고착화를 개선하고 근원적인 요금제 서비스 설비 경쟁을 활성화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