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요즈음은 아침에 출근 할때 핸드폰 들고 오는 것을 깜박한다. 또 요즈음은 퇴근 할때 버스를 잘못탄다. 내가 타야할 버스 번호는 5614번 가끔 잘 못타는 버스 번호는 6514 또는 5613번 버스. 나쁜 버릇이 생긴듯 하다. 어제도 버스를 잘못 탓다. 회사를 다니면서 버스 안에서 신문을 읽는 버릇이 있는데 신문을 다 읽고 나서 버스 창 밖을 보다 생소한 풍경에 여기가 어디인가? 내가 공간을 이동해 왔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버스를 잘못 탓다는 생각은 운전기사 아저씨 오른쪽 밑에 쓰여진 버스 번호를 보고 알게 됬다. 지금까지 한 3~4번 정도 그런것 같다. 분명히 번호를 정확하게 보고 탓는데도 그 모양이다. 정신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요즈음엔 나도 궁금할 따름이다. 자! 새로움의 시작 1월. 아침부터 고문.. 2024. 1. 7. 애덤 스미스 그는 누구 (현대 경제학의 건축가) 1. 소개 근대 경제학의 토대와 동의어인 애덤 스미스는 1723년 스코틀랜드 커컬디에서 태어났다. 스미스의 사상은 철학자이자 경제학자로서 고전 경제학의 토대를 마련했고, 시장과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2. 초기의 삶과 교육 스미스의 초기 삶은 학문적 호기심으로 특징지어진다. 그는 글래스고 대학에서 공부했고 나중에 옥스퍼드에서 철학, 문학, 역사의 영역을 탐구했다. 이러한 형성기는 그가 나중에 경제사상에 기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3. "국부" 1776년에 스미스는 흔히 "국부"라고 불리는 그의 대저서인 "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대한 탐구"를 출판했다. 이 중요한 업적은 경제학의 첫 현대 작품으로 여겨지고 보이지 않는 손, 자기 이익, 그리고 분업과 같은 개념들을 탐구한다. 4. .. 2024.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