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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클루지 - 2부

by who494 2024. 1. 13.

패턴

이상하거나 이상하지 않거나 사람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클루지를 생각해 봤을때,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주제별로 소개하는 듯 하다. 과학적으로 보면 작용 반작용의 법칙과 굉장히 유사한 듯 싶기도 하고 진화론적 관점으로 설명되는 클루지는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것을 풀어 써놓은 듯하다. 이런 관점들을 이해하고 그것을 잘 이용해 좋은 선택을 하기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사람은 아는 만큼 그쪽으로 편향적일 수 밖에 없는 당연한 이유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아는 만큼 안다는 것은 말그대로 많이 양질의 정보를 알고 있게 되면 되도록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때 큰 도움이 되는건 당연한 것 같다. 믿기위해 정보를 조작하여 거짓된 정보를 참이라고 이해하게 하는 부분들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면 그 피해를 입으면 안된다는 피해의식, 다양한 의식적이지 못한 행동 패턴들 등등.

상황

제대로 된 리소스 전달이 다음에 나오는 모든 결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다양한 정보에 대해 판단이 없는 상태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아주 높다.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소란을 피워 전달했던 내용들에 대해 무의식적인 참이라 인식하게 하고 빠르게 다음 상황으로 넘어가 사기를 치는 많은 수법들이 존재한다. 판단을 흐리게 하는 그 무엇들은 조심해야 할 상황들이다. 거짓 뉴스도 계속적으로 듣고보면 진실이라고 믿게되는 것이 같은 이유인 듯 하다.

이상함

이상하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정말로 진실함이 무엇이지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관념적인 것이 사실인것 마냥 행동하는게 당연하다. 그게 왜 무엇이 어떤 문제인지라는 생각은 사실 중요한게 아닌게 되어버린다. 정말 왜 이게 잘못된 것인가라는 다른 생각을 하는 그 자체가 이상한 사람처럼 비춰지기에 다른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면 대부분으 사회가 근친에 대해서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일반론적인 생각이다. 근데 그 사실을 뒷 받침하고 있는 이론은 과연 무엇인가? 정말로 그게 어른 사람이 살아가는데 문제가 되는 어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사회적으로 정말 큰 이슈가 생길만한 일인가? 라는 근원적인 이유이다. 실제 과학적으로 근친인 경우 DNA가 이상하게 결합하면서 기형에 관련된 이슈들이 있다. 사실인가? 어느 사회나 똑같은 법인가? 또는 통계학적으로 정말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는게 맞을가?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기때문에? 진짜 법정으로 불법으로 정해 져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고서 얘기를 하는것일까? 아니면 정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일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것이 사는데 있어 고민 할 필요가 없기에 편하다. 이것은 정말 사는데 고민없이 사는게 더  에너지 효율을 좋게 한다는 그말을 믿기에 그런 생각이 진실인양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만서도 진실한 질실은 누가 만드는게 아닌 본인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게 정말 중요 한 것이다. 모든 역사에서 전쟁 또는 여러 이유로 법으로 정해놓은 그 모든 것들이 정말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안하는게 이상한 것이다. 

진실

경험해 보지 못하고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본인이 감정이나 내면을 무시하고 살다보면 행복감은 절대 오지 못한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 사회가 정말 지키고자 하는게 진실인지?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데 왜 법은 다른가를 생각해 보면 거기에 어느정에 진실에 가깝지 않을가 한다. 누구를 위한 법이 있고 누구를 위한 법인지 일반인이 알기 쉽진 않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한번 태어난 인생 원하는데로 사는데 누구 아무도 막는사람 없다. 근데 눈치 보고 또는 머뭇거리고 살다 보면 될일도 안되니 본인 멋대로 사는 걸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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