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아파트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아파트는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한강과 서울숲의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며, 갤러리아 포레나 아크로포레스트와 함께 성수동 일대를 부촌으로 바꾼 명실상부한 아파트입니다. 두산중공업의 브랜드이며, 층수는 지하 3층부터 지상 45∼47층까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지난해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트리마제를 현금 19억원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OSEN/연합뉴스]

트리마제는 2017년 5월 29일 완공되었으며, 총 4동 688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동은 47층으로 높이를 자랑하며, 한강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56평형 이상의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명인과 기업인, 자산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파노라마 한강뷰

트리마제의 평수는 11평부터 시작하여 88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가는 45억에 매매되었으며, 네이버 부동산에는 방 한 개부터 세 개로 구성된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월세로도 다양한 크기의 방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GX, 피트니스, 북 카페, 사우나, 인도어 골프장, 비즈니스룸, 게스트룸, 카페, 옥상정원, 식당 등이 있으며, 조식/중식, 청소, 발렛, 예약, 배달, 관공서 업무대행, 모닝콜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트리마제

트리마제는 보안이 철저하며, 매일 매일 걸을 수 있는 트랙과 한강, 서울숲이 가까워 유산소 운동하기에도 최적의 환경입니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은혁, 동해, 배우 손지창, 오연수, 최란, 이충희, 박준금, 김상중, 전혜빈, 서강준, 박시후, 김지석, 연우진, 가수 황치열 등이 트리마제에서 거주 중입니다.